재단법인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공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동아시아 평생교육 국제포럼'이 11월1일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됐다.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의 평생교육 정책 및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각 국의 시각으로 바람직한 평생학습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4개국 대표의 주제발표와 공주시 평생교육 실무자의 사례발표, 각 국 평생교육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