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가 민선6시 시정목표 중 하나인 ‘품격 높은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도시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유구읍을 비롯해 계룡면과 웅진동, 월송동 등 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 리더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함께 대상자별 인터뷰와 평생교육 기관〮단체협의회, 관련 부서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여론을 최대한 수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