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시절에서 지금까지, 거의 매일 음악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으로 살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작곡을 전공하였지만 기악에도 열심이어서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와 통기타 등 생활주변의 악기를 연주 할 수 있고 각 악기의 어법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음악교사로 5년을 근무했으며, 군악대에서 편곡반에 근무하여, 지역의 행사와 음악 수업에 필요한 악보를 편곡할 수 있으며, 소규모 앙상블에서부터 큰 브라스밴드 스트링챔버 대편성 오케스트라 등 모든 악보를 편곡 할 수 있습니다.
30대–50대 기간에는 음악학원을 경영 하면서 많은 악기를 지도하였으며(플륫 클라리넷 색소폰 바이올린 기타 피아노 드럼) 방과후 강사로 출강 하면서 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합주 지도를 하였습니다. 현재 세종시 주민센터와 공주의 여러 단체에서 강사와 지휘자로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공연활동과 다양한 장르의 편곡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앙상블 등 많은 음악활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