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문화의 일번지로 알려진 석장리박물관에서는 문자가 없던 시대의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남한 최초 구석기 문화를 발굴한 손보기(1922~2010_교수는 “석장리유적은 적어도 30만년 전 부터 돌을 깨서 석기를 만들어 연장으로 쓰던 사람들의 터전이다. … 이 땅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아왔다는 사실이 뚜렷하게 밝혀졌다.”고 하였다.
특히 2014년 9월 13일~16일에 개최한 ‘세계구석기 축제’는 구석기유물 발굴 5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세계 구석기문화의 체험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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