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힐링의 공간, 풀꽃문학관
공주풀꽃문학관은 1930년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으로 2014년 10월 17일 개관한 문학관이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문학관들이 전시관 형태를 띠고 있으나 풀꽃문학관은 현재 나태주 시인이 문인들이나 문학 지망생들,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강의도하고 담소도 나누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 문인들의 구심점 역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바쁘고 번거로운 일상생활을 벗어나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으며 멋진 가옥의 예스러운 분위기와 정신적 힐링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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