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흔적을 담은 타임캡슐이 열리다.
송산리에서 발굴된 백제 25대 왕의 무덤으로 능선 따라 오솔길이 있는 아름다운 길은 박물관까지 이어진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백제25대왕)은 1971년 배수로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굴되었는데,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완전한 상태로 발굴되었다. 이는 삼국시대 파장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한국 고대의 유일한 왕릉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미의식과 창의성, 수준 높은 공예기술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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